▲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직원 소통 스탠딩 차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2일, 차담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교육청 남부신청사 18층 라운지. (경기도교육청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새해 2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18층 라운지에서 ‘2024년 직원 소통 스탠딩 차담회’를 가졌다. 임태희 경기교육감은 “(갑진년) 청룡의 해는 무한한 잠재력 지난 경기교육이 도약할 때”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직원 소통 스탠딩 차담회는 ‘자율·균형·미래’를 정책의 기조로 3년 차를 맞은 경기교육 비전을 공유해 정책의 추진 동력을 높이고 서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서다.

차담회엔 영상회의시스템 등으로 남부청사와 북부청사 현장을 실시간 중계해 경기도교육청 소속 직원 약 1000명이 참여했다.

▲ 차담회에서 경기교육의 변화를 강조하는 임태희 교육감. (경기도교육청 제공)

이 자리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신년사에서 강조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처럼 새해에는 매일 새로운 것, 남이 하지 않는 것을 찾아보자”고 당부했다.

이어 “끊임없이 변화해야 경기교육이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서 “올해 청룡의 해를 맞아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경기교육이 도약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 이 이 자리를 빌려 경기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란 각오를 말씀드린다”며 “이곳에 계신 여러분들이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 임태희 교육감과 직원들이 파이팅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 (경기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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