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 2024 베스트 간부(참 리더)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사진은 베스트 간부로 뽑힌 나의신 운영지원과장과 최성호 총무담당사무관이 상패와 꽃다발을 들고 동료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도교육청 2024 베스트 간부(참 리더)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앞으로 조직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12월27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베스트 간부공무원 투표는 소통·협력의 조직문화 정착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경기도교육청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450명의 직원이 투표에 참여했다.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회장 신영민)는 투표 결과 4급(상당) 이상 간부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나의신 운영지원과장과 이헌주 시설과장을, 5급 간부 중에선 최성호 운영지원과 총무담당사무관을 베스트 간부로 선정해 이들에게 상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이들 선정된 간부 외에도 4급(상당) 이상에선 정책기획관의 안준상 예산담당서기관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5급(상당)에서는 교원인사과 신안수 교원선발 담당 사무관과 의회협력과 김광주 의회지원 1담당 사무관이 상위권에 올랐다.

4급(상당) 이상 간부 가운데 베스트 간부로 선정된 나의신 운영지원과장은 “베스트 간부로 선정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함께 성장하며 동행하는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이헌주 시설과장도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 그리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5급(상당) 간부 중 베스트 간부로 선정된 최성호 총무담당사무관은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귀한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대화와 소통을 통한 균형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중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 사무국장은 “베스트 간부 투표는 소통과 협력하는 조직 문화 정착, 또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 문화 조성에 있다”며 “앞으로 조직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