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황재욱, 국민의힘 이진규 의원이 용인시의정회로부터 ‘자랑스런 의원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22일, 황재욱(맨 오른쪽)·이진규 시의원이 수상 후 김장호 의정회장과 본회의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황재욱(보정·죽전1·3동·상현2동), 국민의힘 이진규(중앙동·이동·남사읍) 의원이 어제(12월22일) 용인시의정회에서 ‘자랑스런 의원상’을 수상했다.

23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이번 수상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무한한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재욱 시의원은 “전직 의원님들이 주시는 상이라서 더욱 뜻깊다.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시민을 대변해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이진규 시의원도 “앞서 용인의 발전을 위해 애쓰셨던 분들이 주시는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정회는 전직 시의원들의 모임으로 매년 현직 의원 가운데 시민의 복지 향상에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한 2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