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이 ‘2023 용인특례시 시민안전 치안협의회’에 참석해 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은 17일, 윤원균 의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이상일 시장 등 참석자들이 파이팅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어제(10월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2023 용인특례시 시민안전 치안협의회’에 참석했다.

18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이상일 시장, 김경진 용인동부경찰서장, 이종길 용인서부경찰서장, 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치안 현황과 경찰 추진과제를 듣고 자유토론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엣 윤원균 의장은 “최근 무고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상동기범죄로 우리 사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지역과 대상을 가리지 않는 흉악범죄로 치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이번 회의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