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신현녀 의원이 신동백 배드민턴클럽(회장 강경철)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은 14일, 신현녀 시의원(왼쪽)이 감사패를 들고 강경철 신동백 배드민턴클럽 회장과 ‘엄지척’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현녀 시의원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신현녀 의원(구성·마북·동백1·2동)이 신동백 배드민턴클럽(회장 강경철)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신현녀 시의원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난 10월14일 창립 18주년 기념 및 배드민턴장 새 단장을 축하하는 행사에서 신동백 배드민턴클럽의 감사패는 신현녀 시의원이 평소 생활체육 발전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갖고 기여한 데 따른 감사의 표시다.

신 의원은 용인시와 긴밀히 소통하고 여러 차례 간담회와 현장 점검으로 리모델링 공사가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최근 동백 산오름공원 실내 배드민턴장 리모델링 공사가 무사히 끝났다.

리모델링 공사는 지붕 천막 교체, 마루바닥 일부 교체 및 샌딩 작업, 냉·난방기 추가 설치, 의자 교체, 관리실 전면 개선, 천정 LED 전등 설치 등 회원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했다.

신현녀 의원은 “감사패를 받게 돼 기쁘고 강경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삶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