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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가 추석을 앞두고 파주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 위문품을 기탁했다. 사진은 21일, 김송미 제2부교육감(왼쪽에서 두 번째)이 복지관 측에 10kg 쌀 50포를 전달하며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추석을 앞둔 어제(9월21일) 파주문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2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교육청 북부청사 직원들은 파주시 저소득 가정, 한부모·조손 가정 아동·청소년 50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눳다.
경기도교육청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자리를 함께했던 김송미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이나 청소년이 함께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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