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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 제정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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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14  21: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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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황미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용인시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지적장애에 해당하진 않지만 평균지능에 미치지 못해 경계선(IQ 70~85)에 속하는 ‘경계성 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도울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용인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황미상 의원(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이 이러한 내용으로 대표 발의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오늘(9월14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계선 지능인’이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지능에 미치지 못하는 인지능력으로 소속돼 있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이번 조례안은 용인 지역 경계선 지능인의 일상생활, 사회생활, 그리고 여가·문화생활에 필요한 평생교육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 경계선 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촉진, 또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새로 만들어진 조례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의 중장기 정책 목표 및 방향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계획 수립 ▲경계선 지능인 선별 및 지원, 평생교육 정보제공 및 상담 등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 시행 등이다.

황미상 시의원은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조례는 선진 조례로 용인시의 발 빠르른 대응과 평생교육 지원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의 자립이나 사회참여를 촉진시키고, 경계선 지능인이나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고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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