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 어린이 요리 체험 프로그램 요리조리스튜디오 ‘상상파티시엘’을 새롭게 선보인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8월27일부터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어린이 요리 체험 프로그램 요리조리스튜디오 ‘상상파티시엘’을 새롭게 선보인다.

21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요리조리스튜디오 ‘상상파티시엘’은 기존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아카데미 강좌 중 가장 선호도가 높고 개설 요구가 많았던 어린이 요리 프로그램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이 프로그램이 더 많은 인원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단독으로 기획,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8월27일부터 12월17일까지 4개월간 매주 토‧일요일에 주 5회차 진행으로 회차당 60분씩이며, 회당 체험 인원은 18명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용인문화재단은 매달 다른 주제로 2가지 메뉴의 베이킹 프로그램을 선보여 어린이들이 그달의 주제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통해 또래 간 관계성 형성과 결과물 완성으로 성취감이나 자기 주도성을 얻는 계기를 기대하고 있다.

요리조리스튜디오 ‘상상파티시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하면 된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 CS센터로 문의해도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 CS센터 031) 323-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