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이 용인특례시 청소년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신입(비상임) 단원을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용인특례시 청소년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신입(비상임) 단원을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인 내달 7일부터 용인특례시에 거주하는 만 9세 이상, 만 22세 이하 청소년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7월26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2004년 ‘꿈과 희망, 교육’이란 슬로건으로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돼 현재까지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속적인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기획 연주 등 수준 높은 음악을 용인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하반기 신입단원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 현악 분야로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9세 이상 만 22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7일 오전 9시부터 8월 11일 오후 5시까지로 전자우편으로만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용인문화재다은 1차 실기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예술단운영팀 031) 323-6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