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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사교육 카르텔 근절 “끝까지 간다”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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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21  17: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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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이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근절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사진은 21일, 성남의 한 유아 대상 영어학원을 찾은 이경희 제1부교육감(맨 오른쪽) 등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이 학원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근절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5월 현장점검에 대한 후속 조치를 진행하면서 이번 조치가 ‘단발성’이 아니란 점을 강조했다.

7월21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교육청은 이경희 제1부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과 성남교육지원청 점검단이 성남 지역 유아 대상 영어학원 현장 실사 점검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 5월 실시한 유아 대상 영어학원 특별점검에 따른 주요 점검 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당시 경기도교육청은 유아 대상 영어학원 228개원 중 99개 학원에서 행정처분 207건을 적발한 바 있다.

이번 점검에선 부적정한 교습과목 운영과 교습비 책정, 원어민 강사 채용 적정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근절을 위해 일회성 적발에 그치지 않고 모든 기관이 협력해 끝까지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집중신고 기간 이후 신고센터에 접수되는 내용에 대해서도 현장 점검을 통해 사교육 카르텔 및 부조리로 인해 학생·학부모들이 피해가 없도록 조치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 차관 주재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범정부 대응협의회 참석 ▲교육지원청 자체 현장점검 및 교육부와 합동점검 실시 등 긴밀하게 소통하며 움직이고 있다.

지난 20일엔 경기이룸학교 의정부캠퍼스에서 교육지원청과 교육지원센터 학원업무 팀장을 대상으로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대응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부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유아 대상 영어학원의 편·불법 운영과 사교육 카르텔, 부조리 근절을 위해 교육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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