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7월29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토요일 토요일은 생활문화 파티-싱글생글 1인 가구’ 무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7월29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토요일 토요일은 생활문화 파티-싱글생글 1인 가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무료 프로그램에 해당 가구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21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3 생활문화센터 활성화 지원 주말엔 생활문화센터로’ 사업에 선정된 용인문화재단이 지난 5월부터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생활문화 행사이다.

7월은 1인 가구를 위한 주제로 ▲나를 위한 힐링 : 타로테라피 ▲옥상에서 즐기는 감성글램핑 ▲1인 가구를 위한 추천 도서 전시 및 지원사업 안내 ▲나만의 맞춤 컬러 찾기 : 퍼스널컬러 ▲방구석 정리수납 꿀팁 전수 ▲초보 식집사 :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내 취미 발굴 프로젝트 등 전시부터 교육·체험 활동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토요일 토요일은 생활문화 파티-싱글생글 1인 가구’ 프로그램은 무료로 어제(21일)부터 온라인에서 사전 접수가 진행 중이다. 참여 인원에 따라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축제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축제팀 031) 323-6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