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6월24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3 마티네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이 오는 6월24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3 마티네콘서트> 6월 공연을 개최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19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5월 바리톤 김동규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시작된 <2023 마티네콘서트> 시리즈 두 번째 무대로, 6월 ‘여름날의 열정’을 테마로 가수 이상우·변진섭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이 출연해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변진섭의 ‘희망사항’, 이상우의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등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인정받는 두 아티스트의 히트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의 협연과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더욱 균형 있고 풍성한 무대가 채워잔다.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토요일 오전 음악 산책 <2023 마티네콘서트>는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상설기획공연으로 클래식부터 대중음악, 국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 열리는 세 번째 공연은 국악을 중심으로, 12월은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해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3 마티네콘서트> 시리즈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이나 용인문화재단 CS센터 전화로 예매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콘텐츠기획팀 031) 260-3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