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명곤 용인시산업진흥원장이 마약 퇴치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배명곤 용인시산업진흥원장이 오늘(6월7일) 마약 퇴치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배명곤 원장은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마약범죄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란 문구가 담긴 홍보물을 들고 사회관계망서비스(눈)에 인증사진을 올린다.

배명곤 원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전 연령층에서 마약을 접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 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이상대 용인시정연구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