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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재난 대응 우수 재입증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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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26  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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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가 경기도 주관 ‘2022~2023년 겨울철 풍·수해 및 한파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용인시가 지난해 구입한 인도제설기로 눈을 치우고 있는 모습.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경기도 주관 ‘2022~2023년 겨울철 풍·수해 및 한파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됐다. 용인시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6억원의 재난관리기금을 확보하게 됐다.

5월26일 용인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 실태와 인명, 재산피해 최소화 대응 조치를 평가했다.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용인시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적설 취약 구조물을 조사하고 제설 취약 구간 등급별 관리,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기에 한파 취약계층 대상 현장대응반을 운영, 난방용품을 지원하고 한파 저감시설 설치와 시민행동 요령을 홍보, 예방에 중점을 둔 안전관리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용인시는 또 경기도와 단체 소통방에서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재난폐쇄회로(CC)TV 시스템을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 기상상황과 제설 현장을 확인하는 대응 활동도 높게 평가됐다.

 

   
▲ 작년 겨울 제설작업에 투입된 제설차량. (용인시 제공)

이밖에도 출·퇴근 보행자 통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경기도 최초로 보도용 제설기를 활용한 선제적 제설작업이 시민들에게 호평받은 것도 가점으로 작용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겨울철 자연재난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직자들의 대응 노력이 맞물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름철 재난 대응 체계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경기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데 이어,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평가에서도 우수지자체란 성과를 거둬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했다.

이런 가운데, 용인시는 지난달 행정안전부 주관 ‘2022~2023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책 종합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금 7500만원을 받았다.

지난 16일에도 경기도 주관 ‘겨울철 도로 제설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40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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