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가 오는 5월26일 개관 8주년을 맞아 ‘2023 기흥 孝 행복드림’을 개최한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가 오는 5월26일 개관 8주년을 맞아 ‘2023 기흥 孝 행복드림’을 개최한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5월21일 용인시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념식을 시작으로 기흥노래자랑과 문화공연으로 진행된다.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의 코미디 쇼와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행복동행 바자회와 지난 4월24일부터 5월19일까지 진행된 ‘호국 보훈의 달맞이 그림그리기 대회’ 작품 전시회가 마련된다.

임형규 관장은 “행복했던 지난 8년의 기억을 가슴에 담아 전 직원과 복지관을 이용 어르신들,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어울리는 행사를 마련한다”면서 “앞으로도 행복한 동행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동행 바자회 수익금은 올 연말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나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독거 어르신, 새터민 가정 등 100가구에 생필품 지원과 초청 위안잔치가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대표전화 284-8852, 8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