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인성·건강 청신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늘(5월18일)부터 ‘청소년 인성·건강 청신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측은 관내 12~15세 청소년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관계 형성과 인성교육, 건강한 식생활 예절교육, 그리고 인성함양 도자 체험, 마술을 활용한 인성과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인성 건강 청신호’는 올해 용인시의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청소년의 인성교육과 건강상태 이해, 타인 존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성취감을 얻고 올바르고 건강한 신체와 정신적 성장을 위해 연 4회 이뤄진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기에 필요한 식생활 이론과 체험을 통한 건강한 생활패턴과 관계 형성 의미부여, 그리고 공동체적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전화나 홈페이지(www.yiyf.or.kr/sgyouth)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 신갈청소년문화의집 031) 328-9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