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용인미래교육센터가 청소년 진로상담 ‘전지적 진로 시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인미래교육센터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용인미래교육센터가 6월부터 청소년 진로상담 ‘전지적 진로 시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 측은 청소년들이 합리적으로 자신의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5월16일 용인미래교육센터에 따르면, 처인성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적성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진로의식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처인성어울림센터는 처인구 남사면 처인고등학교 내에 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자기 이해 및 진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개인 진로상담을 무료 지원한다. 총 2회기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데 도움이 주게 된다.

신청대상은 지역사회 청소년 13세~18세이며, 연중 상시 이메일로 신청받는다. 참가인원은 연중 2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http://www.yiyf.or.kr) 운영시설–용인미래교육센터–공지사항에 확인하면 되고, 첨부파일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 이메일 yicareer@yi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용인미래교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용인시 청소년을 위한 개별 진로상담과 합리적인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내용은 용인미래교육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용인미래교육센터 031) 328-9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