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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문화도시 사업’ 문화기획자 모집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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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16  11: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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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문화재단이 문화도시 사업인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도시문화 콘텐츠를 기획·운영할 문화기획자를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문화도시 사업인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도시문화 콘텐츠를 기획·운영할 문화기획자를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5월26일까지 역량 있는 문화기획자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앞서 시민 의견수렴 프로젝트 ‘만만한 테이블’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안했던 시민들과 지역 문화기획자들이 함께 도시를 위한 문화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용인의 도시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한 사업이다.

작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동네 작은 공원의 문화적 가능성을 보여준 ‘동네에서 놀자, 우리동네 피크닉’, 그리고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단절된 아파트 이웃 간 소통을 이끌어냈던 ‘우리동네 엘리베이터’ 등 시민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37개의 문화프로젝트에 17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는 전년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 3개의 프로젝트와 신규 문화기획자들이 진행할 30여 개의 문화프로젝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문화기획자들은 각자 200만원 내외의 지원금을 받아 ‘용인시의 사회자본 형성’을 주제로 문화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게 된다.

용인문화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금액만 지원하는 사업이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 과정도 지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용인문화재단은 ‘빌드업 워크숍’으로 불리는 기획과정을 운영해 사업에 참여하는 기획자들이 각자 꿈꾸는 도시문화 공유와 각 프로젝트가 도시문화 콘텐츠로 충분한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상호 피드백하는 과정을 거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용인시가 추구하는 문화도시 사업의 방향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사업”이라면서 “다양한 문화도시 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물론, 한 해의 성과가 다음 해 사업으로 연결되는 순환 구조를 이룬다는 점이 이 사업의 가장 큰 가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의 문화기획자 모집은 오는 26일까지며, 이들이 기획한 문화프로젝트들은 워크숍이 종료되는 6월 이후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모집 내용이나 신청서 양식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문화도시팀 031) 323-6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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