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처인구 소재 명주병원이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용인시지회와 의료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4일, 협약을 기념해 명주병원 관계자가 장관영 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장(가운데 왼쪽)에게 의약품 세트를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소재 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이 오늘(5월4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경기도지부 용인시지회(지회장 장관영)와 의료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명주병원은 협약을 기념해 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에 구급 의약품 250세트를 증정했다.

이번 협약은 장관영 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장이 신명주 명주병원장에게 국가유공자 예우와 지원 차원에서 지원을 요청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명주병원은 상이군경회 용인지회 회원들에게 진료비의 10%~20%를 감면해 주고, 진료 예약의 우선권도 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