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이 지난달 24일부터 5월19일까지 4주간 ‘호국보훈의 달 맞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이 지난달 24일부터 5월19일까지 4주간 ‘호국보훈의 달 맞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측은 관내 초등생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일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는 경기동부보훈지청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감사와 그분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대한민국의 독립·호국·민주에 관한 내용과 주제로 진행된다. 작품 접수는 5월19일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저학년(1~3학년)은 8절지, 고학년(4~6학년)은 4절지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저학년·고학년 각각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 특별상(경기동부보훈지청장상)을 선정 시상한다. 또, 접수된 작품들은 오는 5월26일부터 6월23일까지 복지관 1층 로비와 정문에 전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임형규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관내 초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발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031) 284-8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