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산업진흥원이 ‘2023년 수출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한다. (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이 ‘2023년 수출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한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무역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무료 강의에 예비 창업자 등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4월26일 용인시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관내 기업 재직자, 예비 창업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총 13개의 개별 강의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해외 마케팅, 물류 프로세스, 무역 영어 자격증 대비, FTA 작성 실습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모집은 각 과정별로 용인시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개별 모집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5월8일 첫 번째 과정으로 ‘무역실무 기초 학습’과 ‘무역실무 심화 학습’ 강의가 이러닝으로 진행된다. 수강 후 실시간 Q&A 세미나도 마련될 예정이다.

용인시진흥원 관계자는 “용인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예비 창업자, 그리고 대학생들의 무역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다”면서 “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 안내 및 신청 방법은 용인시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ypa.or.kr)에서 확인하고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도 가능하다.

[문의 : 용인시산업진흥원 수출지원팀 031) 323-4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