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산업진흥원이 다음달 9일 ‘2023 용인시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이 다음달 9일 ‘2023 용인시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4월21일 용인시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을 세우기 위한 무료로 진행되는 세미나로 용인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등이 대상이다.

세미나는 ‘성공적인 해외 전시회 추진 전략’, ‘ESG 경영·마케팅 전략’, ‘중국 반품 및 재수입 관련 규정’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세미나 강연 이외에도 기업 현장을 찾아 해외 진출 전략 상담 멘토링도 실시할 예정이다.

용인시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가기업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 해소와 해외 진출에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용인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를 준비할 예정”이라며 관내 기업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세미나 참가를 위한 사전등록은 5월7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산업진흥 홈페이지(www.y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용인시산업진흥원 수출지원팀 031) 323-4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