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이 다가오는 5월5일 어린이날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을 연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다가오는 5월5일 어린이날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에서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을 연다.

19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오, 오! 상상이상>은 작년부터 상상의숲에서 매년 추진하는 어린이날 특별행사로 올해는 ‘하루종일 즐겁게 놀기만 하는 상상놀이터’란 주제로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로 어린이와 가족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선 상상의숲 야외광장에선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과 아임버스커 아티스트의 쇼가 진행된다. 전통놀이극 공연과 어린이 공연 전문 DJ 세포(SEPO)의 출연까지 다채로운 무대도 마련됐다.

또 ▲나는야 놀이왕‧아빠, 엄마는 놀이 선배 ▲출발! 상상의숲 탐험대 ▲모여라 상상의숲 ▲상상가면 만들기 ▲상상퍼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야외 행사장에 마련, 사전 예약 없이도 많은 가족 관객이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포토존과 푸드트럭, 미니 기차놀이터 같은 부대행사와 만족도 설문조사 참여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기념품 증정 등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상의숲 내부에서는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으로 ▲아카데미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부모님과 함께하는 로봇놀이터 ▲아트러너 체험부스가 마련돼 온가족이 함께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기존의 상상의숲 상시 콘텐츠들도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나 상상의숲 CS센터 전화문의(031-323-65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상상의숲운영팀 031) 323-6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