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이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 예술놀이터에서 어린이 체험전 <달나라 꼬마 마법사와 꺄르르 운동회>를 연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이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 예술놀이터에서 오는 5월5일부터 두 달간 신규 어린이 체험전 <달나라 꼬마 마법사와 꺄르르 운동회>를 연다.

4월14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체험전은 신체 활동에 기반한 협동형 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린이들이 함께 힘을 합쳐 공동 임무를 수행하며 달나라에 도달해 지구로 돌아오는 여정을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구 정거장에서의 메시지 규칙 알아보기 ⯅롤롤 통로 지나기 ⯅달나라 꺄르르 운동장에서 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체험전은 5세 이상 9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금요일 1회차,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3회차로 약 60분간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4월 14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 및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상상의숲운영팀 031) 323-6480, 6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