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이 ‘용인 청소년 예술꿈드림’ 장학생을 오는 4월3일부터 19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용인 청소년 예술꿈드림’ 장학생을 오는 4월3일부터 19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3월31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용인 청소년 예술꿈드림’은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를 꿈꾸거나, 학부 진학을 희망하는 사회적 배려대상 청소년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학업에 필요한 교육비, 재료비, 대회 참가비 등을 지원하는 재단의 대표 장학사업이다.

장학생 추가 선발은 1000만원의 신규 후원금 유치로 인해 4월 한 달간 모집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용인지역 후원사와 용인문화재단 임직원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용인지역 사회적 배려대상 가정 고등학생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될 시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교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장학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용인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소통전략팀 031) 260-3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