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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용인예술과학대, 정부사업 신청 ‘맞손’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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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19  09: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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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가 교육부 추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신청을 위해 용인예술과학대와 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17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협약식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 등 용인시와 최성식 총장 등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관계자들이 파이팅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엊그제(3월17일) 용인예술과학대와 교육부 추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용인시는 시민들이 특화된 평생교육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선정에 역량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19일 용인시에 따르면, 교육부로부터 사업 대상에 선정되면 대학 측은 2024년까지 2년 동안 최대 40억원을 지원받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특화분야를 선정하고 평생직업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용인시와 대학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맞춤형 특화 분야 인력 개발과 처인구 지역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에 힘을 모은다.

여기에 용인시는 예술과학대가 교육부로부터 사업에 선정되면 오는 2026년 개관을 앞둔 처인구 평생학습관 대체 역할 수행, 대학 연계 전문강좌를 시민과 공유해 관·학 상생 모델 제시를 기대하고 있다.

용인예술과학대는 협약식 이후 오는 20일 교육부에 시청 관련 부서와 함께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한다. 결과는 다음달 교육부가 발표한다.

최성식 용인예술과학대 총장은 “1994년 개교 이후 용인예술과학대학교는 지역의 유일한 전문대학으로 지역과 산업 발전에 정진해왔다”면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전문대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시장으로서 교육부에 적극 건의하고 사업 선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와 대학이 협력해 구성한 교육 프로젝트의 내용이 설득력이 있기 때문에 교육부에서도 높게 평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어 “협약을 계기로 서로 힘을 모은다면 용인시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이 다양하고 특화된 평생교육 사업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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