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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이한준 LH사장, ‘시스템반도체 첨단산단’ 논의 [용인시]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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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18  10: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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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용인시장이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처인구 남사·이동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후속 조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처인구 남사·이동읍 710만㎡(약 215만평)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만나 후속 조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3월18일 용인시에 따르면, 엊그제(16일) 이상일 시장과 이한준 LH사장이 논의하는 자리엔 용인시 류광열 제1부시장, 황준기 제2부시장과 신경철 LH 국토도시개발본부장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삼성전자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크러스터 조성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용인특례시 남사·이동읍이 선정돼 국가산업단지 조성작업이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한 ‘속도’를 내며 원활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용인시와 LH가 긴밀하게 소통하며 공동노력을 기울이자”고 다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와 LH뿐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삼성전자, 한국전력, 한국수자원공사 등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에 힘을 모아야 할 기관들의 협업 시스템을 갖추는 게 중요한 만큼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 “용인에는 SK하이닉스가 처인구 원삼면에 126만평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고, 여기서 멀지 않은 남사·이동읍에 삼성전자의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이 조성될 것이어서 앞으로 두 지역에서 일할 근로자 등이 생활할 수 있는 배후도시 문제도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LH가 긴 안목에서 용인 발전을 위해 진지하게 검토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이한준 LH사장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 용인시 발전을 위해 LH도 적극 협력하겠다”며 “앞으로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성공적으로 진척시켜 나가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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