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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담경찰관 3명을 위촉했다. 사진은 9일, 황재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전담경찰관들과 파이틍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공)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오늘(3월9일)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담경찰관 3명을 위촉했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따르면, 이번 전담경찰관 위촉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망 강화와 처인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본소), 그리고 수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분소)와 스마트 공감센터에서 청소년들의 안전·예방, 소통을 위한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고위기 청소년 발굴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역할도 한다.
황재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예방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나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특례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산하에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을 운영하며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031) 324-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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