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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문화·예술공모지원사업 마감 [용인문화재단]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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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06  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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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문화재단이 ‘2023 문화·예술공모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마감했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2023 문화·예술공모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마감했다. 용인문화재단은 지원사업 결과를 3월 말 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3월6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2월9일부터 28일까지 ‘2023 문화예술공모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총 287건이 접수됐다. 이는 전년도보다 50% 지원 신청 건수가 늘어나 용인지역 예술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분야별로는 전문예술지원사업이 138건으로 가장 많이 접수됐다. 다음이 생활예술지원사업이 56건, 모든예술31사업 42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렇게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지원이 늘어난 것은 그동안 코로나19 유행으로 열지 못했던 사업설명회를 가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9일 진행된 설명회엔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지역 예술인들이 참석했다.

특히, 용인문화재단은 공모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월21일~24일까지 4일간 현장 접수 도움창구를 운영했다. 도움창구에선 신청서 작성법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더욱 쉽게 지원사업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청 건수를 늘리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예술 보장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새로 마련된 70세 이상, 20년 이상 경력자 대상의 ‘원로예술인 지원사업’은 14건이 접수됐다.

또, ‘유망문화예술가’란 이름으로 작년에 청년 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는 12건이 접수됐다. 그런데 올해부터 ‘청년 예술지원사업’으로 명칭을 바꿔 신청을 받은 결과 3배 이상 증가한 37건이 접수, 용인지역 청년예술가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접수 도움창구를 이용해 지원한 한 전문예술인은 “용인문화재단의 지원사업에 처음 신청해보는 것이라 어떻게 작성할지 몰라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그런데 도움창구를 통해 저처럼 나이가 있고, 처음 신청하는 예술인들에게 친절하게 작성법을 알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대신했다.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사업은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 문화예술계에 소외되는 곳 없이 도움을 드리고자 최대한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원사업이 사업의 사각지대 해소와 개점휴업 상태였던 용인지역 예술인들에게 작게나마 단비 같은 역할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문예회관운영팀 031) 323-6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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