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교육지원청이 ‘2023 상반기 유·특·초·중·고교(원)장, 교(원)감 통합협의회’를 진행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강원하)이 ‘2023 상반기 유·특·초·중·고교(원)장, 교(원)감 통합협의회’를 진행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위해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용인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통합협의회는 어제(2월27일)와 오늘 이틀간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새 학기 시작 전 자율·균형·미래를 향한 선제적인 현장지원과 내실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통합협의회는 관내 교(원)장과 교(원)감을 대상으로 ▲3월1일자 인사변동 소개 ▲올해 상반기 주요 업무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장들은 “2023학년도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상반기 주요 사업과 정책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아 앞으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위한 ‘자율·균형·미래’란 3대 원칙 구현을 위해 앞으로 용인교육지원청은 설렘 속에 상상하고, 이를 교육으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