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퍼포먼스 에이전시 ㈜그릿코퍼레이션은 올해 ‘뉴미디어 토탈 서비스’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그릿코퍼레이션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디지털 퍼포먼스 에이전시 ㈜그릿코퍼레이션은 올해 ‘뉴미디어 토탈 서비스’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뉴미디어 토탈 서비스’란 고객이 원하는 광고부터 커머스, MCN (콘텐츠) 관리까지 제공되는 토탈 서비스다. 쉽게 말해 ‘광고+콘텐츠+커머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릿코퍼레이션은 온라인광고 마케팅 전문성을 기반으로, 업계를 대표하는 클라이언트와 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로 빠르게 성장했다.

올해 ㈜그릿코퍼레이션은 한단계 더 발전하기위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광고뿐 아니라, 디지털 생태계 전체를 아우르는 ‘뉴미디어 토탈 서비스 에이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우선 자체적인 콘텐츠 커머스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위탁 거래처를 확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소기업 및 소상공인 판매 제품 중, 품질과 경쟁력이 좋은 제품을 선별한 후, 커머스 전략을 통해 적극적인 구매를 이끌어 냈다. 더불어 지속성을 확보해 매출을 증대 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신규 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 광고업이 갖는 영업이익율 저평가 부분을 탈피해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그릿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뉴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해 기업 경쟁력 제고와 성장 기반의 지속가능성 확보겠다”면서 “2023년 안에 빅데이터 플랫폼을 연계해 소비자와 클라이언트간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