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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다자녀 가정에 교통비 지원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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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2.14  09: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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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가 올해부터 ‘용인 다자녀 출생축하교통카드’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올해부터 ‘용인 다자녀 출생축하교통카드’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용인시는 다자녀 출생 가정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출산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2월14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 교통카드로 어린 자녀와 함께 외출할 때 택시‧버스를 타거나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1일 이후 둘째 이상 자녀를 출생한 가정으로 용인에 180일 이상 거주해야 한다.

용인시는 아동 1명당 1회에 한해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한다.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녀의 출생신고를 하면서 교통카드를 함께 신청하면 즉시 받을 수 있다. 지난 1월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신청한 가정은 오는 3월 중 우편으로 카드를 별도로 배송할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신생아 예방접종으로 병원을 찾거나 외출을 할 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올해 처음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용인시는 첫째를 출산하는 가정에 출산지원금 30만원을 비롯해 둘째는 50만원, 셋째 100만원, 넷째 200만원, 다섯째 아이 이상은 300만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출생아 1명당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과 15만원 상당의 출산용품도 지원한다. 

[문의 : 용인시 여성가족과 출산지원팀 031) 324-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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