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장사시설 용인평온의숲이 올해 윤달기간(3월22일~4월19일) 개장유골 화장을 하루 13구에서 최대 25구로 확대한다. 처인구 이동면 용인평온의숲 전경. (용인도시공사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가 운영 중인 장사시설 용인평온의숲이 올해 윤달기간(3월22일~4월19일) 개장유골 화장을 하루 13구에서 최대 25구로 확대한다.

13일 용인도시공사에 따르면, 개장유골 화장은 보건복지부가 운영 중인 e-하늘장사 정보시스템(http://www.ehaneul.go.kr)에서 이달 22일 0시부터 화장 예정일인 1개월 전부터 신청 가능하다.

개장을 위해선 묘지 위치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사진 등을 첨부해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개장신고 증명서’를 받아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평온의 숲으로 문의 가능하다.

용인평온의숲 관계자는 “해당 기간 전 직원 특별근무를 통해 양질의 장사서비스 제공과 용인특례시의 품격 높은 장례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용인평온의 숲 031) 329-5901~5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