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시 관광 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대표 황재욱)가 발족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1일, 황재욱 대표(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 관광 발전 의원연구단체 의원들이 발족 후 파이팅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대표 황재욱)가 어제(2월1일)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발족식엔 용인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의 황재욱 대표를 비롯해 9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 시의원들은 올해 활동에 대한 연구목적과 방침 등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황재욱 대표가 올해 활동 계획을 의원들과 상의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제공)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용인시의 도시 가치 향상과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됐다.

황재욱 대표는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관광산업시설 확충과 관광벨트 등을 개발하는 게 목표”라면서 “용인시가 관광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한 수준 높은 도시 조성 방안 연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황재욱(대표), 황미상(간사), 남홍숙, 유진선, 장정순, 신현녀, 이윤미, 김병민, 이상욱 등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