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용인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상작전사령부와 동원전력사령부, 제55보병사단을 차례로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은 19일, 동원전력사령부를 방문한 이상일 시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전성대 동원전력사령관 등 사령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 제공)

“명절에도 굳건하게 국토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군에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있어 국민들이 설 명절을 안심하고 보낼 수 있습니다”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1월19일 지상작전사령부와 동원전력사령부, 제55보병사단을 차례로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상일 시장은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과 면담했다.

▲ 전성대 동원전력사령관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이상일 용인시장. (용인시 제공)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은 “국민들을 위해 국토를 지키는 일은 마땅히 군이 해야 할 임무”라면서 “미국을 방문해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전해 들었다. 바쁜 일정에도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이상일 시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동진 사령관은 이상일 시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 이상일 용인시장이 김진익 제55보병사단 사단장과 악수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앞서 이상일 용인시장은 제55보병사단을 방문해 김진익 사단장과 만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지상작전사령부 방문 이후 동원전력사령부를 찾아, 전성대 동원전력사령관과 티타임을 갖고 군 위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설 명절에도 쉼 없이 국토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든든한 군이 있어 국민들이 설 명절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다. 모두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