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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달라진 교육지원 사업은? [용인시]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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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18  16: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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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의 흑토끼의 해인 올해 교육지원 6개 사업에 대해 알아본다. (용인시청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교육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은 백년의 미래를 좌우한다. 이토록 중요한 교육 분야에 대해 흑토끼의 해를 맞아 용인특례시에선 어떤 교육 지원 정책을 시행할까.

용인특례시의 올해 교육지원 6개 사업에 대해 알아본다.

 

   
▲ 지난해 용인시에 처음 도입된 학생 통학 지원사업은 원거리 학교로 통학하는 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제공되는 안심통학버스를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는 모습. (용인시 제공)

◆ 학생 통학 지원사업, 대상 늘리고 시 재정 부담도 낮춰

지난해 용인시에 처음 도입된 학생 통학 지원사업은 원거리 학교로 통학하는 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제공하는 통학버스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초등학교 18개교, 중학교 5개교의 학생들이 지원받았다.

작년 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50%, 용인시가 50% 예산을 각각 부담했지만, 중학교의 경우는 용인시가 100% 부담했다.

올해는 초등학교 22개교, 중학교 6개교로 대상이 늘어났다. 더 많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중학교 통학버스 지원 예산도 경기도교육청이 50%를 지원하면서 용인시의 재정적 부담도 낮췄다.

 

◆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지원 지급 기준, 학급수→유아 수로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지원사업은 용인지역 공립유치원 98곳을 대상으로 교재·교구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방과후 과정 교재·교구비는 학생 수가 아닌 학급수를 기준으로 학급당 120만 9000원씩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지급 기준이 학급수에서 유아 수로 변경되고, 방과후 과정 등록 유아 1명당 8만원이 지원된다. 유아 10인 이하의 유치원도 최저 보조금 80만원씩 일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 꿈이룸 안전체험교실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는 모습. (용인시 제공)

◆ 초등 생존수영 교육지원 대상 확대

어린이들이 물에 빠지거나 위급한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을 가르치고 있다.

오는 3월부터는 학교별 수요조사를 통해 기존 초등학교 3~4학년 외에 5학년 등 다른 학년 학생들도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가 확대된다.

 

◆ 세계 각국의 예절과 문화 배우는 ‘국제매너캠프’

국제매너캠프는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의 예절과 문화체험을 통해 시민 의식과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이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미래교육센터 주관으로 각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외국 문화의 이해, 글로벌 에티켓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올해 초 문을 연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사계절썰매장에서 어린이들이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용인시 제공)

◆ 처인구 거점 안전체험교실, 용인소방서 용인시민안전체험관서 운영

꿈이룸 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대처법을 교육하는 공간이다. 용인시는 각 구에 거점안전체험교실(용인초, 성지초, 신월초)을 1곳씩 설치·운영해 왔다.

지난해까지 용인초등학교에 운영 해온 처인구 안전체험교실은 용인초등학교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로 재건축되면서 문을 닫게 됐다. 용인소방서 용인시민안전체험관이 그 기능과 역할을 대신하게 됐다.

용인시는 올해 안전체험 교실에선 심폐소생술(CPR), 하임리히법(기도이물폐쇄 응급처치) 등 학생들이 위기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

기흥구와 수지구 안전체험교실은 기존과 같은 장소에서 운영된다.

 

◆ 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 사계절 썰매장으로 탈바꿈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이 사계절 썰매장으로 탈바꿈해 지난 1월3일 개장했다.

기존 노후된 시설을 보강하고, 물을 이용해 봄, 여름, 가을에도 썰매를 탈 수 있도록 시설을 정비했다. 또 매점과 휴식 공간도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정비됐다. 썰매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

용인시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위한 좋은 정책과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용인의 변화와 발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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