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지난해 말 교육부로부터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배화여대 전경)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 유아교육과가 지난해 12월30일 교육부로부터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배화여대 유아교육과는 지난 2014년 주기 A등급, 2017년 4주기 A등급에 이어 2022년 5주기 평가에서도 연이어 A등급을 받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1월4일 배화여대에 따르면, 1980년에 신설된 유아교육과는 현재까지 유아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우수한 유아교사를 양성해 오고 있다.

배화여대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 혁신과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 지도교수 밀착형 상담 및 교직관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체계적인 현장실습과 교육봉사 지원 시스템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교육 현장 기반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취업 연계로 ‘인성과 교육 능력이 겸비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평가는 교육부가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와 자율적인 발전 지원을 위해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에 대한 종합적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