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화여자대학교가 올해 진로탐색 활동 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배화여대 전경)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가 지난 12월26일 올해 진로탐색 활동 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배화여대에 따르면, 2015년부터 중·고생을 대상으로 직업이나 일 분야에 대한 정보 제공나 직업들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기술을 체험하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금까지 51회 운영해왔다.

배화여대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에는 중·고교생 약 84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교육 회복을 위해 3D 푸드프린팅 등 신산업 분야의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집중 실시하기도 했다.

배화여대는 “내년에도 진로체험 프로그램, 대학 내 다양한 전공과 사회진출 직업 소개 등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진로설계 역량 강화 지원 노력을 지속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