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복지·문화
“젤 타입 아이스팩, 종량제 봉투에 버리세요” [용인시]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12.12  10:36:40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용인시가 내년부터 관내 3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이스팩 분리수거함 운영을 중단해 앞으론 종량제 봉투에 분리배출 해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내년부터 관내 3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이스팩 분리수거함 운영을 중단해 앞으론 종량제 봉투에 분리배출 해달라고 당부했다.

12월12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1인 가구 증가 등 배달문화 확산으로 아이스팩 사용량 증가로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도비 지원의 아이스팩 순환 사업을 벌여왔다.

이 사업은 아이스팩을 수거해 세척과 소독, 건조, 배분 과정을 거친 후 수요 업체로 배송하는 것으로, 용인시는 2년간 약 119톤의 아이스팩을 수거해 68톤을 재사용했다.

그러나 환경부가 내년부터 고흡수성수지(SAP)에 대한 폐기물부담금제 시행을 예고하면서 경기도 역시 사업 종료를 결정, 이에 용인시도 수거함 운영을 중단키로 했다.

용인시는 물이나 전분 등 친환경 소재로 만든 아이스팩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시민들도 젤 타입 아이스팩을 점차 사용하지 않아 올해 수거량(39톤)이 전년대비 49% 줄어든 것으로 파악했다.

이 때문에 용인시는 앞으로 아이스팩 수거함(53개)을 종이팩 분리수거함으로 재사용할 방침이다.

여기에 시민들에게 올바른 아이스팩 분리배출 방법 안내를 위해 용인시 홈페이지나 소식지 등을 통해 안내문을 게시하고 통리장협의회 등 주민단체에도 전달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미세 플라스틱을 포함한 젤 타입 아이스팩은 소각이 어렵고 매립을 하더라도 완전히 분해되는 데 수백 년이 걸리는 등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면서 “시민들도 아이스팩 사용 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해 환경보호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이 기사 응원하러 가기 (1000원, 5000원)
박상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 281, A동 201호 일부  |  메일 : ysidej@hanmail.net  |  긴급연락처 : 010-3749-0117
제호 : Y사이드저널  |  등록연월일 : 2012.01.31  |  사업자등록번호 : 129-27-41707  |  등록번호 : 경기 아50344
발행인·편집인 : 국용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국용진
Copyright © 2011 Y사이드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