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벤트 ‘메리 상상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벤트 ‘메리 상상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9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상상 속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상상의숲을 찾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무료 문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열린도서관의 연계 행사인 ▲동화책을 읽고 양말목으로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 <동화 속 크리스마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연말 책공연 <평강공주와 온달바보>가 운영된다.

체험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공연은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상상 부캐 배지 만들기> ▲크리스마스 포토존 <상상 추억 저장소>가 상시 운영되고,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진 상상의숲 전관에서는 기존 상시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다.

상상의숲은 용인특례시 대표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각종 문화예술 콘텐츠 및 특별행사를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메리 상상 크리스마스’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상상의숲운영팀 031) 323-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