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이 다음달 11일 관내 장애인오케스트라 단체들과 함께하는 기획공연 ‘Our Story-마지막이야기’를 공연한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다음달 11일 관내 장애인오케스트라 단체들과 함께하는 기획공연 ‘Our Story-마지막이야기’를 수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공연한다.

11월28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용인에서 활동하는 장애인오케스트라 쿰오케스트라, 바인오케스트라와 용인문화재단 산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함께 ‘When you wish upon a star’, ‘Ode to Joy’, ‘Christmas Festival’ 등을 개별무대와 합동무대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장애 예술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은 댓글 이벤트를 통한 사전 예약으로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오는 12월1일 오후 12시부터 8일 오후 3시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공연 상세페이지에서 댓글이벤트를 통해 1인 6매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