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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23배 ‘농어촌 관광휴양복합단지’ 조성된다 [용인시]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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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25  09: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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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농어촌 관광휴양복합단지인 ‘Farm&Forest 타운’ 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탄다. (용인시청 전경)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특례시 농어촌 관광휴양복합단지인 ‘Farm&Forest 타운’ 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탄다. 용인시는 단지 조성에 필요한 토지수용 예산 추가 확보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라며 용인의 관광 르네상스 1번지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11월25일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 Farm&Forest 타운은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224-3번지 일대에 약 600억원을 투입해 체험과 숙박,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을 갖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면적은 축구장 23개 크기인 16만 6537㎡에 달한다.

지난 2020년 4월 Farm&Forest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용인시의회를 통과했으나 처인구 백암면 일대 지가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가로 사업부지 매입에 차질을 빚어왔다.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224-3번지 일대 축구장 23개 크기인 16만6537㎡ 규모의 Farm&Forest 타운 조감도. (용인시 제공)

이에 용인시는 당초 350억원 사업비는 250억원 늘어난 600억원 사업계획 내용을 담은 ‘용인 Farm&Forest 타운 조성사업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제출, 지난 23일 용인시의회 제268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돼 사업부지 추가 확보를 위한 예산편성이 가능해졌다.

용인시는 사업부지 추가 확보를 위해 2023년도 용인시 예산안에 210억원을 편성, 다음달 열리는 용인시의회 제268회 제3차 본회의에 제출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또 지난 9월 용인 Farm&Forest 타운을 농어촌관광휴양단지로 지정·고시해 토지수용 권한을 확보했다. 용인시의회와의 소통강화와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사업추진의 필요성 등을 적극 설명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용인 Farm&Forest 타운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이 별다른 진통 없이 시의회를 통과된 데는 이상일 시장과 용인시의회가 사업 추진목적에 공감하고 소통해 온 성과”라면서 “용인 Farm&Forest 타운을 여가와 머묾이 있는 품격 있는 용인 관광 르네상스 1번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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