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자가 11월3일 0시 기준 4만6896명이 추가 발생했다.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11월3일 0시 기준 4만6896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67만407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6896명 늘어난 2571만7277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4만6841명, 해외유입은 55명이다.

하루 사망자는 41명(누적 2만9280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290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경기 1만3826명, 서울 9547명, 인천 2874명, 경북 2612명, 부산 2217명, 경남 2134명, 강원 1827명, 대구 1767명, 충남 1760명, 충북 1622명, 대전 1509명, 전북 1426명, 광주 1202명, 전남 1063명, 울산 787명, 세종 419명, 제주 281명이다.

검역에서는 2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경기 692만8707명, 서울 502만4068명, 경남 154만1784명, 부산 151만7831명, 인천 148만6072명, 경북 117만3083명, 대구 112만3176명, 충남 103만4145명, 전북 86만7933명, 전남 84만7218명, 충북 80만6188명, 강원 76만1101명, 광주 75만2591명, 대전 74만6252명, 울산 55만279명, 제주 34만15명, 세종 20만215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