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가족회사 재직자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배화여대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 산학협력단이 가족회사 재직자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배화여대 산학협력단은 재학생 등의 신산업분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음달에도 교육 프로그램을 전문화 과정으로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10월26일 배화여대에 따르면, 지난 14일과 18일 이틀간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은 ‘SNS마케팅을 위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과 ‘빅데이터 통계분석을 통한 상권분석 과정’으로 이뤄졌다.

배화여대 산학협력단은 가족회사 재직자와 재학생의 신산업분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직무능력 향상 교육 프로그램을 전문화 과정으로 확대, 11월에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재직자는 “영상을 편집해보고 썸네일도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면서 “회사 홍보 영상을 제작해보기 위해 11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