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교육지원청이 ‘2022 경기 교육정책 연수’를 실시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강원하)이 ‘2022 경기 교육정책 연수’를 실시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자율·균형·미래’란 3대 원칙 구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10월19일 용인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어제(18일) 용인교육지원청 처인성홀에서 진행된 연수는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의 비전, 자율·균형·미래 3대 원칙을 현장에 구현하는 방안 공유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관내 각급학교 행정실장과 용인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석해 소통·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자율과 균형, 미래의 3대 원칙을 구현하기 위해 용인미래교육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해 지금부터 상상하고, 이를 교육으로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