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상임이사(오른쪽)와 평창문화예술재단 이석래 이사장.

용인문화재단과 평창문화재단은 22일,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범국가적 행사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개최키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상임이사, 평창문화예술재단 이석래 이사장을 비롯 박양우 전 문화관광부 차관, 안호상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서혜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장, 김세환 강릉문화재단 상임이사 등 전국 문화계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준비관련 공동협력 프로젝트 추진 ▲예술성 높은 공연작품 제작 및 교육·전시지원 ▲상호 홍보·마케팅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들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논의를 확대해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031) 260-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