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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선제적 예방이 최선의 소방” [용인시]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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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7  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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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가 오늘(9월27일)부터 관내 대규모 점포 25곳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특별점검에 들어간다. 사진은 시 관계자가 수지구 한 쇼핑몰 전기실 비상발전기를 점검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특례시가 오늘(9월27일)부터 관내 대규모 점포 25곳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특별점검에 들어간다. 용인시는 행정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위험 요인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26일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산동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참사가 발생하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긴급 점검을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용인시는 우선 관내 25개 대규모 점포시설에 공문을 발송해 1차적으로 자체 점검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피난출입구 물건적치 및 폐쇄 ▲피난 유도등 표지판 상태 ▲소화기 및 소화전 상태 ▲방화셔터 작동 및 적재물 상태 ▲기타 소방안전관련 구조물 관리 등이다.

 

   
▲ 시 관계자가 수지구 한 쇼핑몰 하역장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용인시 제공)

​용인시는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이들 시설물 등을 2차로 점검한다. 여이게 용인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에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안전 점검도 긴급 요청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발생한 화재로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빈다”면서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전하고, 입원 중인 분의 회복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살피고 또 살피는 예방적 안전점검과 선제적 조치야말로 유능한 화재진압보다 훨씬 강력한 소방대책”이라며 “용인시도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철저히 살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점검과정에서 위험 요인이 조금이라도 드러나면 행정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라”고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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