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대덕중학교 학생들이 서울 서초구에 있는 KT우면연구센터와 KT 본사(성남 분당)를 차례로 방문해 진로체험 활동을 가졌다. (용인대덕중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 용인대덕중학교(교장 정태회) 학생들이 어제(9월26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KT우면연구센터와 KT 본사(성남 분당)를 차례로 방문해 진로체험 활동을 가졌다.

용인대덕중에 따르면, 이번 체험활동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고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후원하는 ‘2022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기업 현장을 찾아 다양한 직업에 대한 체험과 정보뿐 아니라 진로에 대한 관심을 갖기 위해 4차 산업에 대한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 학생 자신의 꿈과 미래의 직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태회 용인대덕중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직·간접적인 체험과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능동적인 대처, 그리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