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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다 같이 잘사는 용인, 앞당길 것” [용인시]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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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16  14: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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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용인시장이 3개 구에 있는 6개 시민연대 관계자들과의 면담과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15일, 이상일 시장이 시민연대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있는 시장 집무실.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어제(15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3개구 6개 시민연대 관계자들과의 면담과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용인시에 따르면, 이날 시민연대 관계자들은 경강선 연장과 종합운동장 복합개발, 동백IC 설치와 지하철 동백 유치,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면담은 처인구(고림미래연대, 남사시민발전위원회)를 시작으로 기흥구(동백희망연대), 수지구(신봉연대, 죽전주민연합회, 죽전시민연대)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경강선 연장과 종합운동장 복합개발 등 처인구의 주요 현안에 대한 고림미래연대의 의견을 들은 뒤 용인시 발전을 위한 복안을 설명했다.

이상일 시장은 “경강선 연장이 국가철도망사업에 반영되기만을 기다리며 손 놓고 있지는 않겠다. 윤석열 중앙정부도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철도망을 가능한 한 속히 확충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경강선 연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운동장 복합개발에 대해 이 시장은 “주민과 공직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충분히 수렴하고 공론화 과정도 거쳐서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 (용인시 제공)

이어 기흥구 동백희망연대와는 이상일 시장에게 동백IC 개설과 지하철 동백 유치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는 주민 서명부를 전달하며 면담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일 용인시장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동백IC 신설과 지하철 개통에 대한 시장의 의지는 확고하다”면서 “동백을 비롯한 용인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지구 신봉연대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마을버스 운행 개선을 위해 노선 통폐합과 운수종사자 지원방안 마련 등 근본적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이상일 시장은 “평소 마을버스나 광역버스, 지하철을 자주 이용해왔기 때문에 시민들의 고충을 충분히 알고 있다”며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또 “운수종사자 부족 문제는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용인시 차원에서 종사자를 육성하거나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조례 개정 등의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서울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에 대해 “수원·화성시장과 만나 협의를 통해 차량기지 해결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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