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 산하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 오는 9월24일 가을 특별행사 <상상북크닉>을 개최한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 산하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 오는 9월24일 가을 특별행사 <상상북크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용인문화재단 출범 10주년과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한 것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9월14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특별행사는 ‘책으로 즐기는 가을 가족 소풍’ 콘셉트로 책을 소재로 다양한 실내외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상상의숲 야외광장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북 플리마켓 ▲북 플리마켓 연계행사 <내가 만든 상상동화> ▲아빠와 함께 하는 책놀이 <그림책 속 집 꾸미기> ▲책놀이터 등과 함께 ▲상상의숲 B·I 속 신기한 만화경 만들기 ▲아임 버스커 공연 ▲아트러너 문화예술 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

상상의숲 내부에선 기존 상시프로그램들과 함께 열린도서관 어린이 인형극, 그리고 만족도 조사(기념품 증정) 등이 진행된다.

상상의숲은 용인특례시의 대표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 ‘문화도시 용인’의 어린이들이 창의적으로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각종 문화예술 콘텐츠와 특별행사가 지속해 기획 운영될 계획이다.

<상상북크닉> 행사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나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올해 용인시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 사람·자연·일상이 어우러진 문화공생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 031) 323-6500]